
진해군항제 - 벚꽃 너머로 펼쳐지는 봄날의 축제 봄이 오면 자연은 스스로 가장 화려한 옷을 꺼내 입는다.그리고 이 계절의 절정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축제가 있다면, 단연 그 중심에는 진해군항제가 있다.해마다 수백만 명이 찾는 이 거대한 봄의 향연은 단순한 벚꽃 축제를 넘어,도시 전체가 무대가 되는 대형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. 2025년에도 이 전통은 이어진다.올해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할까? 글쓴이의 고향이 창원이라서 어렸을 때 부터 진해를 많이 가보았어요.🌸 벚꽃은 정말 집앞에 벚꽃도 너무나 예쁘지만 정말 진해의 벚꽃은 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.가보시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. 특히! 만개했을때요!!🌸안가보신분들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. 평일을 추천합니다! 🌸..
유유네 이야기
2025. 3. 26. 23:4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