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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세천용인대사태권도 #세천태권도학원
대구 세천 태권도 학원 추천
용인대 석사 태권도
광고아닙니다 ㅋ
세천 용인대 석사 태권도 학원...
큰 아들이 4년 정도 다니다가 그만뒀어요.
둘째도 잠깐 다니다가 건강이
안 좋아져서 그만뒀었는데
다시 보내려고 하니 운동이 너무 싫다고 해서
못 보내고 있네요.
언젠간 다시 꼭 보내려고요~
너무 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.
대실역 쪽 본관에 계시는 대관장님은
세천점 관장님 아버지시고
세천점에 케어 선생님은 관장님의 어머니세요.
여자사범님은 관장님의 누나시고~
이젠 결혼하셔서 출근은 안 하시는 거 같아요.
이렇게 가족이 모여서 하니 더 믿음직하고 운영이 잘되는 거 같아요.
케어 선생님은 정말 이름 그대로 애들 케어를
너무 잘해주셔서 몇 년을 걱정 없이 믿고 보내었어요.
직장맘 엄마 때문에 항상 유치원 마치고 바로
학원으로 가는 아들.. 늘 배고파하는 모습이 안쓰러워
케어선생님께서 중간에 간식 챙겨 먹이시겠다고
간식 보내달라고 하셨는데..
저도 아이들 관련 업무에 종사해서
그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.
다시 생각해도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.
저희 아이도 그만둔 지 벌써 오래되었네요..
올해 겨울방학에는 둘째 꼭 보내려고 했는데..
제 맘대로 되는 게 아니었네요😂
절대절대 운동 안 간대요...
올해 겨울이 되면 꼭 가자고 말하고 있네요..
첫째가 처음 갔던 6살 그날..
아직 잊지 못하는 그날

아직 어려서 보내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
동영상과 사진을 보내주셔서
너무 감사했어요~
아직 그날의 동영상이 생생하고
큰애 동영상 중 최애 동영상이에요~
이 동영상을 보고
얼마나 한참을 웃었던지ㅎㅎ
누나들 사이에서 애쓰는 우리 차니~
넘어지자 누나 수비니가 챙겨주네~
이 녀석들이 벌써 커서
젤 큰누나가 고1, 차니는 중1이네요...
세월 참 빠르네요...
늘 생각하지만...

차니 7살부터
워킹맘이었던 나...
케어 선생님 덕에 맘 편히
일 다닐 수 있었어요.
유치원 갔다 오면 배고프다고
간식 미리 매주 보내놓음
알아서 챙겨서 먹여주시고..
너무너무 감사했어요..
전 매일 우유를 태권도 학원으로
신청하고 받아먹었었어요..
귀찮으실 건데 그런 거도 다 챙겨주시고
지금 생각해도 너무너무 감사해요.

둘째 6살 때 둘째도 보내면서
또 일 시작하는 나를 위해
차니 때처럼 살뜰히
간식 챙겨주고 사진도 보내주시고
맘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케어해 주셨어요...
큰애가 다닐 때
태권도 사진 모음만 해도 엄청나네요.
코로나가 안 왔다면 진짜 더 많았을 거 같네요..
다시 보니 코로나가 영향이 많이 컸었네요.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보이는 거만 모은 사진들...
엄청나네요...
잠깐 다니고 그만둔 노란띠
둘째 사진까지ㅋ
둘 다 태권도 다니면서
키가 쑥쑥 컸네요~♡
항상 건강하세요!
관장님! 사범님들! 케어선생님!
다시 뵙겠습니다.
사랑합니다 ♥
위 사진들은
2017년~2022년까지의 사진이며...
아주 예전 사진들이라
현재 태권도장의 프로그램과 시설 등 훨씬 좋아졌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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